일본어 비즈니스 회화 전화 매너 부재중 일때

전화를 해서 상대방이 부재중일 경우에는 돌아오는 시간을 확인하고 다시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상대가 부재중일 경우 어떻게 표현하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대가 자리에 없을때

  예) なんごろにおもどりになる予定よていでしょうか。 

   몇 시 정도에 돌아올 예정인가요?

  예) おもどりになるころに、こちらからおかけなおしいたします。 

   돌아올 무렵에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예) お言付ことづけをおねがいしてもよろしいでしょうか。 

   내용 전달을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예) もどられましたら、かえしお電話でんわ頂戴ちょうだいできますでしょうか。  

돌아오시면 전화 주실 수 있으신가요? 

  예) 緊急きんきゅうに、おつたえしたいことがあるのですが、連絡れんらくることは可能かのうでしょうか。 

   긴급히 전달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만, 연락을 취할 수 있을까요? 

 

마지막 예문은 정말 급한 일이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재중의 상대방도 외근 중이라던가 휴가를 사용하는 경우 일 수도 있기 때문에 긴급상황의 이외에는 내용을 전달해달라고 하거나 다시 연락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중에 전화가 끊겼을 경우 

전화의 상태가 연결 상태가 좋지 않다던가 잘못하여 전화가 끊겼을 경우 다시 전화를 걸어 어떻게 얘기를 시작하면 좋을까요? 

さきほどお電話でんわしました~ 

 예) さきほどお電話でんわしましたOO会社かいしゃ木村きむらです。 

방금 전 전화했었던 OO회사 키무라입니다. 

 

전화가 도중에 끊긴 경우에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무언가를 확인 후 다시 전화를 하는경우에도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대화를 마치고 전화를 끊을 경우 

 ・失礼しつれいいたします~ 

  예) 失礼しつれいいたします。 

  실례하겠습니다.

  예) それでは失礼しつれいいたします。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상대방과 대화를 마치고 나고 전화를 끊을 때는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 라고 얘기하고 상대방이 전화를 끊을때까지 기다리면 되겠습니다. 

한국의 전화 매너와 차이가 없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먼저 [그러면 실례하겠습니다.(失礼致します。)]라고 말을 했다면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또는 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라고 대답을 하면 됩니다. 

전화 매너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차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전화로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는 평소보다 긴장을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또한 상대방도 경어를 사용하여 얘기하기 때문에 익숙지 않은 단어들을 많이 사용합니다. 

전화는 사회생활뿐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전화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어들에 대해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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