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회화 전화 매너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화 매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로는 상대의 상태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우선 상대의 상황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투뿐만 아니라 태도에서도 상대가 앞에 있을 때와 같은 기분으로 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이지 않는다고 태도가 전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마음처럼 쉽지는 않죠.
우선은 전화를 하면 다들 아시겠지만 이름과 인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전화를 해서 이름과 인사하는 표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과 인사하기
우선은 전화를 하게 되면 인사를 하고 자신의 회사명 또는 부서명과 이름을 말합니다.
회사명 또는 부서명과 이름을 말하고 인사를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예)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います。OO部の木村と申します。
항상 신세 지고 있습니다. OO부 키무라라고 합니다.
예) お疲れ様です。OO部の木村です。
수고하십니다. OO부 키무라입니다.
예) 先日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OO部の木村です。
지난번에는 감사했습니다. OO부 키무라입니다.
예) わたくし、OO部の木村と申します。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います。
저는 OO부 키무라라고 합니다. 항상 신세 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화받는 사람을 찾는 표현입니다.
상대방 확인하기
예) 恐れ入りますが、田中さんでございますでしょうか?
실례지만, 다나카씨 이신가요?
예) 恐れ入りますが、OO部の田中さんをお願いいたします。
실례지만, OO부 다나카씨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OO部の田中さんいらっしゃいますでしょうか?
실례지만, OO부 다나카씨 계십니까?
상대방을 확인하거나 찾은 후에는 전화를 할 수 있는 상황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예) ただ今、お時間頂いても宜しいですか?
지금 시간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대화를 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저도 전화상으로 대화할 때에는 조금 긴장이 되고는 합니다.
혹시 상대방이 자리에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돌아오면 전화를 부탁한다던지, 메모를 남겨 두든지 해야 합니다.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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