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주택론 대출 사전심사 순서 및 서류

 

일본에서 주택론/주택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하는 방법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아직 집을 산 것은 아니지만 영주권이 나오면 집을 구매할 계획이기 때문에 겸사겸사 공부할 겸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주택론/주택 대출 사전 심사


주택론/주택 대출 사전 심사란 부동산과 매매계약을 하기 전에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단계입니다.

사전 심사에서 승인을 받으면 주택론/주택 대출 본 심사에서도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사전 심사는 무료로 가능하며 은행에 따라 사전심사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주택론/주택 대출 사전 심사를 통행 다음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주택론/주택 대출 가능금액
・반환기간
・금리

 

​금융기관 체크 포인트

개인신용 정보란 대출을 신청한 사람의 신용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의미합니다.


대출 신청자의 근무처, 과거와 현재의 론이나 신용 카드의 사용 상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신용 정보를 관리하고 있는 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CIC
전 국민 은행 개인 신용 정보 센터
(全
銀行個人信用情報センター )
JICC

 

현재 빌린 돈이 있는 상태

즉, 학비나 자동차 등 할부금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주택론을 신청하는 경우 사전심사를 통과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금융기관에서는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고 있는 사람은 신용이 힘들다는 이유에서라고 합니다.

주택론/주택 대출 신청하기 전에 되도록이면 남아있는 대출, 할부금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무년수와 연봉

일하고 있는 회사에 장기간 근무하고 있는 사람은 안정된 수입이 있다는 것을 증명이 되기 때문에, 금융기관에서 신용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3년 이상의 근속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건강 상태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대출 신청자에게 단체 신용 생명 보험의 가입을 의무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입하가위해서는 건강 상태가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암,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3대 질병을 가지고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제도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가능한 한 평소에 건강을 챙기도록 하는게 좋겠지요.

 

 

​주택론/주택 대출 사전 심사 순서

주택론/주택 대출 사전 심사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1.구입하고 싶은 집을 결정
2.사전 심사 서류 제출
3.심사 결과 확인

 

구입하고 싶은 집을 기준으로 사전 심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은행측에서는 사전심사에서 구매할 물건의 담보 심사(구매 물건의 가치)를 심사 기준의 하나로 보고 있기 때문에, 집을 정하지 않으면 융자 금액을 정하기 어럽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예산 계획을 세우기 위해 대출 가능한 금액을 알고 싶은 경우에는 구입하고 싶은 집과 같은 조건의 집을 사전조사로 제출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사전 조사에 걸리는 시간은 시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빠르면 2일, 길면 1주일 정도입니다.

​​​

주택론/주택 대출에 필요한 서류

住宅ローン事前審査申込書
本人確認書
健康保険証
源泉徴収票
ローン返済表
※借入れが他にある場合。自動車のローンやショッピングローンなどがある場合
購入物件の図面

주택론/주택 대출 사전 심사 작성시 주의점

기본적으로 본인이 전부 기입하는 것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가족이 작성하는 것을 허가하고 있는 금융기관도 있지만, 이러한 경우에도【申込み人欄】신청자란은 본인만 기입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택론/주택 대출 최대 가능 금액은 연봉의 8배까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구입할 물건의 담보가지금액이 낮으면 연봉이 높아도 대출이 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너무 오래된 물건은 담보가치가 낮아진다고 하네요.

따라서 물건에 따라 대출금액이 변할 수 있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주택론/주택 대출 사전 심사 승인 후 2번째 단계인 주택론/주택 대출 본 심사에 대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