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07] 미국 증시 시황 : 중동 군사 충돌 우려 속 나스닥 1.16% 하락

2026년 7월 7일 미국 증시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 고조와 유가 관련 불확실성 속에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1% 넘게 밀리며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지수명 전일 종가 현재가 등락률
다우 존스 (DOW JONES) 53,055.91 52,925.15 ▼ 0.25%
S&P 500 7,537.43 7,503.85 ▼ 0.45%
나스닥 (NASDAQ) 26,121.16 25,818.69 ▼ 1.16%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미국 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단행하면서 지정학적 긴장이 크게 고조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정부는 선박 공격 사건 이후 취약해진 휴전 상태를 위협하며 이란의 석유 판매 면허를 취소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탈리아의 멜로니 총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이란 문제에 협조하지 않은 점을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군사적 충돌과 정책적 변화는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이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유가 동향 및 주요 기업 움직임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가격을 인하했으나 시장의 우려를 잠재우기에는 충분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개별 종목에서는 테슬라(TSLA)가 전일 대비 4.02% 하락한 402.90달러로 마감하며 큰 폭의 조정을 받았습니다.
애플(AAPL) 역시 0.64% 하락한 310.6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NVDA)는 0.71% 상승한 196.93달러로 마감하며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미디어 업계에서는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가 2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FIFA 월드컵 미국 중계권 패키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원/달러 환율 동향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531.34원 대비 1.06% 하락한 1,515.12원을 기록했습니다.
달러화의 상대적인 약세 흐름 속에서 환율은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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