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8일 미국 증시는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지수별로 엇갈린 행보를 보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합의 종료 선언과 미군의 이란 공습 소식이 시장에 전해지며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 지수명 | 전일 종가 | 현재가 | 등락률 |
|---|---|---|---|
| 다우 존스 (DOW JONES) | 52,925.15 | 52,348.39 | 🔹 -1.09% |
| S&P 500 | 7,503.85 | 7,482.71 | 🔹 -0.28% |
| 나스닥 (NASDAQ) | 25,818.69 | 25,870.65 | 🔻 +0.20% |
| 원/달러 환율 | 1,505.57 | 1,504.56 | 🔹 -0.07% |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주요 지수 하락 압력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군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습을 단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끝났다(over)”고 언급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확산되었습니다.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의 영향으로 다우 존스 지수는 전일 대비 1.09% 하락한 52,348.39로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 역시 0.28% 내린 7,482.71을 기록하며 하락세로 장을 마쳤습니다.
한편, 이란에서는 카메네이의 장례 행렬이 이라크로 진입하면서 수천 명의 군중이 행진하는 등 지역적 긴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상승 및 주요 종목 동향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2% 상승한 25,870.65로 마감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개별 종목별로는 엔비디아(NVDA)가 전일 대비 3.651% 상승한 204.12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애플(AAPL) 또한 0.8788% 상승한 313.39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습니다.
반면, 테슬라(TSLA)는 전일 대비 2.1941% 하락한 394.06달러로 마감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기업 실적 발표 및 기타 시장 뉴스
의류 브랜드 리바이 스트라우스(Levi Strauss)는 분기 실적 예상치를 상회하는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향후 가이드라인과 배당금을 상향 조정하며 긍정적인 기업 실적 흐름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카타르 전용기 대신 기존 에어포스 원으로 예기치 않게 복귀했다는 소식도 보도되었습니다.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07% 하락한 1,504.56원으로 마감하며 소폭의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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